DESIGN_All/animation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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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국제 영화제(Seattl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SIFF 2009) 매년 5월말에서 6월초에 개최되는 시애틀국제영화제는 극영화, 다큐멘터리, 단편 실험영화, 뮤직 비디오, 에니메이션을 경쟁부문으로 하고 있으며 따로 회고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서울 독립영화제도 영어 약어로 'SIFF'를 사용하고 있으니 혼동없으시기 바랍니다) 아래 영상들은 2009년에 개최했을 때 영화와 영화 사이(Bumpers)에 보여줬던 영상들 입니다. 아래 몇 가지 더 있으므로 다 보시기 바랍니다. SIFF 2009: Trailer Directed by John Foreman and Timothy Howe and produced by Morgan Henry at Digital Kitch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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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예수가 2000 년에 태어 났다면? 그는 그의 사도들과 밤새도록 래이브 파티에 미쳐 온몸을 내던질까요? 에너지 드링크에 대한 증명을 하는 것일까요? Holly Drink??? 정확히 알 방도는 없군요. 그러나 제작자는 적어도 이 황당한 짧은 애니메이션 영상에 대해 어떤 생각을 표현한 것일거라고 생각되는군요. 과연 뭐지? 제 생각에는 예수의 말을 현대적인 개념으로 바꿔 생각한 것이 아닌가 봅니다. 뭐 아닐수도 있고요,,, 아.. 어렵네.... 'Holly Drink'는 예수의 머리에 쓰였던 가시관이 호랑이가시나무 가시관인데, 아마도 머리에서 흘러나온 피를 담은 병을 보여준게 아닌가 싶네요. 음? 그 외 여러가지 표현을 한 것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영상은 유명한 'Wizz Design'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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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이 석상,,, 그 황당한 전설 무지 짧은 이 애니메이션은 모아이 석상에 대하여 회화적인 설명과 더불어 전혀 사실같지 않은 얘기를 보여줍니다. ㅋㅋ 제작자 그림의 얘기로는 '라파누이'는 이스턴 섬의 원주민이며 이들이 치고 받고 헤드샷을 날리고 싸운 후 시간이 지난 지금의 모아이 석상이 되었다~~~ 라는,,, 얘기를 보여주는 것 같군요. 그냥 재미로 다르게 생각했다는 것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단지 음악이 좀 무거워서 좀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 수도 있겠습니다. 이 영상 제작자는 프랑스 파리의 스트라스부르 낭트에 위치한 'LISAA'라는 미술학교의 학생들입니다. 역시 프랑스 학교군요. (설명에 약간의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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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교육기관 고블렝(Gobelins) 소속의 단편 애니 "마법의 회전목마 / Un tour de manège (A magic merry-go-round)" 마법의 회전목마를 탄 어린 소녀의 일생일대의 바다 항해의 경험... 좀 더 자세한 설명은 없군요. 애니메이션이 정말 화폭의 그림 같습니다. 컬러풀하고 복합적인 느낌을 줍니다. 프랑스 학교 '고블렝(Gobelins)' '고블렝(Gobelins)'은 40여 년의 전통을 지닌 파리 상공회의소 소속 교육기관으로 사진 이외에도 그래픽,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전공의 전문가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애니메이션 미래를 볼 수 있는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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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대 중국, 성난 군중들이 땅부자를 학대하고 있습니다. 메이라는 젊은 여성 일꾼은 그 군중의 한 사람입니다. 뜻밖에도 그녀는 그 피해자를 몰래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이 상황에서 메이는 그 감정을 드러내는게 겁이 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합니다. 그림의 화폭이 좀 다르죠? 2D만의 표현력... 프랑스 학교 '고블렝(Gobelins)'은 40여 년의 전통을 지닌 파리 상공회의소 소속 교육기관으로 사진 이외에도 그래픽,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전공의 전문가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애니메이션 미래를 볼 수 있는 곳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