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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작성일
2022. 5. 4. 13:59
작성자
엔케이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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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in motions

'Fernando Livschitz(페르난도 리브시츠)' 제작

 

800개 이상의 나무 절단 및 그림. 비하인드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세요. 대단합니다.

 

 

아르헨티나 태생의 영화감독 '페르난도 리브시츠( Fernando Livschitz )'

 

그는 맥도날드, 닛산, 코카콜라 등 해외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레이트 쇼'의 클로즈업을 제작한 작가로 카메라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단 몇 시간 만에 소셜 네트워크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스톱 모션을 개발했습니다.

 

그는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을 통해 조명이 켜진 캣워크 한가운데에서 춤추는 작은 황금빛 몸을 그의 작품의 주인공으로 하는 800개 이상의 짧은 레이저 실루엣으로 춤 동작을 포착했습니다.

마법 같은 스톱모션은 황금빛 영혼을 지닌 주인공의 움직임을 포착해 음악의 리듬에 맞춰 움직이며 화려하고 열정적인 스텝으로 캣워크를 장악합니다.

애니메이션은 '로스트 인 모션( Lost in motions )'이라고 하며, 이 작업을 현실화하기 위해 Livschitz는 먼저 춤을 추는 자신의 사진을 찍은 다음 각 위치를 개별적으로 레이저 프린터/커터로 전송했습니다.

실루엣 하나하나를 장식해 작품의 무대에 생기를 불어넣었고, 카메라의 도움을 받아 작업에 임해 동작 하나하나를 1초 1초씩 기록했습니다. 


이 작품을 보시고 Fernando Livschitz의 공식 Instagram 계정 과 공식 웹사이트에서 그의  작품, 영화계에서 찬사를 받은 수상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길 추천합니다.

 

bsfilms.me
instagram.com/ferliv/
facebook.com/ferl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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